오늘도 걷기하였습니다, 봄날씨에 아침 일찍 나가서 이른 시간에 마치므로 시원하고 좋습니다경기옛길 평해길 6코스(거무내길) 양평역에서 용문역 까지 17.7키로 입니다거무내길의 거무내는 용문에서 한강으로 흐르는 하천인 흑천의 우리말 입니다또한 양평 인근의 많은 이름이 양근이라는 이름을 쓰는데 예날에는 지역이 양근이였다고 합니다양근과 지평을 합쳐서 양평군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양평역 출발입니다 양평읍내를 지나갑니다 한강변으로 나가서 갈산공원 옆으로 지나갑니다 한강변을 계속 따라가는데 벚꽃이 필 때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벌써 민들레가 꽃이 지고 홀씨가 되었네요 한강변따라 올라가다가 흑천 하류 합류지 근처에 왠 철새 무리가 있습니다그런데 가마우지는 아닌 것 같은데, 가마우지가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