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을 둘러보고 원래 왔던길로 되돌아갑니다, 거의 소금사막을 나가는 길에 소금을 채취하는 구경을 합니다
소금을 지고 갈 낙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소금을 지고 지나가는 낙타 행렬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소금 덩어리를 캐는 방법입니다
덩어리를 다듬어서 만든 소금 블럭입니다
다시 차를 타고 에트라 에일 화산으로 이동할 겁니다, 여기서 에트라에일 화산으로 가는 길이 한참을 돌아가야 해서 6-7시간 소요됩니다
가서 보니까 여기서 에트라 에일 화산 그리고 아프레아로 이어지는 도로가 공사중에 있어서 몇년 후에는 2-3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돌아가는 길은 다나킬 저지대를 완전히 나와서 산악지대를 돌고 돌아서 갑니다
가는 길에 우리 일행 차량 펑크
가다가 점심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갑니다
또 우리 일행 차량 펑크
산악지대를 돌아 한참을 내려가니까 평원이 나옵니다
사람 사는 집들 입니다
여기도 화산으로 이루어졌군요, 검은 색은 모두 화산석 입니다
해가 질때 쯤 에트라 에일 화산이 있는 곳 가까이 와서 석양을 보고 다시 이동합니다
차량이 도착한 곳, 여기서 저녁을 먹고 밤에 에트라에일 산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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