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포인트를 들렸다라 뮐러헛으로 올라갑니다, 비가오면 올라가지 않을려고 했는데 비가 그칠듯하여 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비가 오면 도중에 돌아올 생각입니다
조금 올라가니까 아래에 키아포인트와 뮐러 호수가 보입니다
비는 그치고 구름이 아래로 깔리고 산이 보이는 것이 날씨가 좋아질 듯합니다
우리가 올라갈려고 하는 산도 구름이 걷혔습니다
올라갈수록 구름이 완전히 아래로 운해가 되었습니다
마운트쿡 정상은 멀리 떨어져있고, 뮐러 호수의 뒤산이 지도를 보니까 세프턴 산이라고 하는데 윗쪽은 구름에 묻혀있습니다
건너편 후커벨리도 보일려고 합니다
마운트쿡 동네쪽도 구름이 많이 걷혔습니다
뮐러 호수는 확실하게 보입니다
뮐러헛 가는 중간쯤 작은 호수가 있고 조망이 좋습니다, 여기 까지 왔다가는 것도 하나의 코스로 좋은 방법입니다
마운트쿡 방향은 구름이 더 많아졌습니다
후커벨리의 후커 호수가 완전히 보이고 윗쪽의 빙하는 흙으로 덮혀서 검정색에 가깝습니다
중간 지점 전망대에서 다시 정상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아질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날씨가 좋아서 정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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