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행.여행/남태평양

뉴질랜드 여행(01) ; 출발 - 하늘길 ; 2017. 03. 23.

배낭여행-1 2017. 5. 16. 22:17

뉴질랜드 여행을 3/22 ~4/27 까지 36박 37일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는 보통 많이 기대를 하고 갔다가 조금은 기대에 못미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너무 좋다고 하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기 때문에 그렇지않나 싶네요

나는 그래서 너무 큰 기대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그런대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여행 중에 뉴질랜드에 태풍이 2번이나 지나갔는데 한번은 우리 여행을 비켜가서 영향이 없었는데

한번은 태풍의 중심에 있어서 화이트섬 투어가 캔슬되고 3일 정도 빗속에서 여행을 해야했습니다 

그외에는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은 편이였고, 일정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진이 정리되는 되로 사진과 설명을 올리겠지만 극히 저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며 설명이 잘 못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똑딱이 카메라에다가 찍을 줄도 모르는 사진이지만 널리 이해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천공항 출발 중국 광저우를 경유하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로 갑니다


중국 광저우 경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가까워지면서 하늘에서 뉴질랜드가 보이는데 첫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북섬 서쪽 해안이 조금 보입니다






구름 사이로 뉴질랜드의 푸른 초원이 보입니다, 뉴질랜드는 정말로 공기가 맑습니다, 비가와도 건물이 더러워 질 수가 없어서 모든 건물과 수목과 온세상이 깨끝합니다






오클랜드 도시 상공입니다. 공항은 오클랜드 서쪽에 있는데 비행기가 이상하게 오클랜드 동쪽으로 한바퀴 돌아서 착륙하는 바람에 이런 구경도 하게되었습니다   



오클랜드 도시 약간 북쪽 지역입니다, 오른 쪽에 랑이토토 섬이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섬이 랑이토토라는 화산섬입니다, 분화구가 확실하게 보이네요



랑이토토 바로 옆에 있는 모투타푸섬 입니다



오틀랜드 주변의 모습입니다



이제 곧 착륙하게 되겠네요




출국수속하고 국내선으로 갈아타야합니다, 국내선은 저녁시간이라서 사진이 없습니다

국내선으로 크라이스트 처치에 도착하여 늦은 시간에 숙소에 투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