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18) 잠비아 ; 리빙스톤. 빅폴 - 2016. 08. 15.

오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을 마치고 잠비아 리빙스톤으로 갑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요하네스버그로 가서 다시 잠비아 리빙스톤으로 가는 항공편을 갈아탑니다, 요하네스버그 이륙...

리빙스톤 착륙 직전에 빅토리아폭포가 살짝 보입니다, 비행기 바로 아래로 보여서 각도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가 짐바브웨 쪽의 빅토리아폭포가 보입니다, 다리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이구요 .....

항공기에서 내려 공항으로 마중나온 버스로 바로 잠비아 빅토리아폭포를 갑니다

빅토리아폭포, 세계 3대폭포 중에 하나입니다

좌측에 칼날 다리(나이프 에지 브리지), 건너는 곳이 칼능선 같은 곳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국경을 건너는 다리, 좌측이 잠비아 우측이 짐바브웨입니다

여기가 잠비아와 짐바브웨 양쪽 폭포물이 떨어져 합류하여 하류로 내려가는 지점입니다, 앞에 폭포와 좌측의 물보라가 짐바브웨 폭포인데 잠비아쪽 보다 훨씬 좋습니다

좌측 상단에 짐바브웨 여행객이 많이 있습니다

폭포를 구경하고 나와서 국경을 넘어가는 수속을 밟고 있는 중에 잠시 휴식 시간

국경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다리 아래 잠베지강

번지점프장이라고 합니다

잠비아 여행은 몇지간 폭포 여행으로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