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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9) 마다가스카르 ; 안타나나리보 - 2016. 08. 09.

배낭여행-1 2016. 9. 7. 21:56

오늘은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인 안타나나리보(타나)의 시내 투어입니다

걷거나 대중교통으로 다니기는 너무 위험하다고하여 버스를 대절 숙소에서 부터 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안타나나리보, 세계 최빈국 10% 이내에 포함되는 아주 가난한 나라입니다



버스로 가는 길에 강가 빨래터를 보고갑니다, 물도 깨끝하지 않은 듯한데 빨래하고 있습니다





강 가운데는 벽돌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아주 깨끝하고 괜찮은 도로와 집들입니다



다음은 여우원숭이 동물원이나 마찬가지인 리머스 공원으로 왔습니다









옆에는 작은 강이 있는데 전혀 비도 오지않았는데 강물이 완전 황토물입니다





다시 시내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중심가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재래시장을 지나갑니다, 나중에 다시 들려볼 생각입니다



점심 식사하러 여기 까지 왔습니다, 건물은 기차역 건물인데 한켠에 프랑스식 식당, 타나에서는 최상급 식당이라고 합니다



식사하고 다음은 여왕궁으로 갑니ㅏ




여왕궁에서 내려다본 시내, 올때 지나오면서 본 저수지 입니다



여왕궁 옆에 있는 교회



뒤쪽에서 바라본 시내 전망





현지인이 애들과 구경왔는데 여기에서느 상류층으로 보여집니다



여왕 숙소 앞인데 석불이 내시 입니다, 여기도 여왕의 숙소를 지키는 사람은 내시였나 봅니다




여왕궁을 둘러보고 재래시장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관솔을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관솔이 무었인지 아시나요?, 우리도 50-60년 전에 관솔을 팔기도 하였거든요 .... 




재래시장을 많이 둘러볼려고해도 위험하다고 잠간 몇 사람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다음은 강변 제방길에 있는 선물 시장입니다, 이런 가게가 150개 이상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타나 시내 여행과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남아공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