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해길 한코스 걸었습니다용문역에서 석불역 까지 10키로 입니다, 다소 거리가 짧아서 종점 가까이 가서 인근 산에 들어가 취나물을 조금 뜯어왔습니다아주 낮은 야산인데도 취나물이 조금 있더라구요 용문역 출발입니다 마침 용문 장날이라서 이른시간인데 준비하는군요 용문 시장 지평역앞 안내판 지평향교로 가는 길에 하천 제방의 꽃 지평향교 공덕비와 의병기념비 가는 길에 어떤 집을 들여다봅니다 지평양조장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벌써 민들레는 꽃을 구경하기 힘드네요 석불역 뒤에 종점이자 8코스 시점인 안내판이 있습니다 석불역을 지하로 통과하여 역전으로 왔습니다역에서 큰길 까지 조금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용문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