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행(24) - 훈자에서 날타벨리로 갑니다 ; 2023. 10. 22.

오늘은 훈자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입니다

여행 중에 돌아가는 길에 산사태가 나서 이슬라마바드로 가는 길이 불확실하여  일정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계획에 있던 판더벨리가 도로 사정이 좋지않아서 다녀올 수도 없는 실정에 날타벨리 구경을 하고 하루 일찍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다가 날타벨리를 들려 구경하고 길깃으로 갑니다

 

훈자에서 나가는 길은 구경삼아서 윗동네 길로 나갑니다, 역시 훈자의 단풍은 아직 이르지요 

 

 

훈자를 지나와서 머타자아바드 부근입니다 

 

 

길깃으로 나가는 길에 단풍구경 

 

 

날타벨리는 훈자에서 길깃으로 나가다가 길깃 조금 못가서 노말이라는 곳에서 우측 계곡입니다

길이 좋지않아서 승합차가 갈 수가 없어 사륜구동차를 렌트하여 갑니다 

 

 

길이 너무 안좋아서 가는 길에 사진을 찍을 수도 없을 정도로 차가 흔들립니다 

 

날타벨리에서 찦차로 갈 수 있는 끝에 호수가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호수 인근에 날타벨리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 넚습니다

 

 

거기에서 돌무더기를 넘어서 위로 올라가면 넓은 계곡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가축을 키우는 움막집이 있습니다 

 

 

인기척이 있어 들어가보니까 두사람이 불을 피워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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