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태백.동해.삼척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이 옛날에 다녀온 곳이지만 한번 쭉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태백시로 갑니다
추전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라고 되어있군요
다음은 태백시내에 있는 황지로 왔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는 아니더라고 근원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이 샘솟는 연못인데 하루 5,000톤의 물이 용솟음친다고 합니다, 연못은 상.중.하지 3개 입니다
상지입니다, 가장 물이 많이 올라옵니다
중지
하지
3곳의 물이 합쳐서 하류로 내려갑니다
다음은 장명사 입니다
다음은 구문소로 갑니다, 구문소 인근의 공원
구문소(천년기념물) 입니다, 하류쪽에서 봅니다
차가 다니는 인공 터널을 지나서 상류쪽으로 가봅니다
상류에서 보는 구문소, 물이 흘러가는 자연 터널입니다
다음은 철암역입니다, 아직도 석탄이 생산되나 봅니다
철암역 앞 장터입니다
다음은 삼수령으로 가서 바람의 언덕을 가봅니다
바람의 언덕을 다녀오다가 삼강(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기점입니다
다음은 한강 발원지 검용소를 갑니다, 주차장에서 1.5키로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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