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길을 걷고나서 수원으로 들어와 수원을 둘러봅니다, 수원 화성 행궁입니다
행궁은 전체가 복원된 것으로 보여지며 오래되고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은 없습니다
600년이 넘은 느티나무인데 거의 다 죽은 듯한데 뒷쪽에 목피가 붙어있는 곳이 있어 살아있는 나무입니다
유여택은 평상시에는 화성유수가 거처하고 임금이 내려오면 접견실로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복내당은 행궁의 내당으로 평상시 유수의 가족들이 거처하던 곳입니다
장락당은 혜경궁 홍씨가 머물렀던 장소입니다
봉수당은 정조가 수원 행차시 머물렀던 건물, 평상시에는 수원 유수가 집무하던 곳
낙남헌
화령전, 정조의 어진을 봉안하기 위한 봉안각
제례에 사용될 정화수를 뜨는 우물로서 어정이라고도 합니다
운한각은 정조의 초상화를 봉안한 건물
풍화당은 재실로서 제를 올리는 사람이 미리와서 머무는 곳입니다
행궁을 둘러보고 수원 구시가지 행궁로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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