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여행 ; 베트남 사파 - 2018. 01. 28.

하노이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사파에 도착합니다, 새벽부터 안개비가 내리고 시야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판시판 케이블카 등반하기 전에 탁박으로 갑니다, 사파 시내는 안개가 꽉끼었는데 높이 올라오니 어느정도 안개가 걷힙니다

날씨가 아주 좋아지는 듯 합니다

아래쪽 사파시내는 완전히 아직도 안개속 입니다

탁박이라는 동네는 판시판 산 주변인데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러브폭포를 구경하러 계곡으로 들어갑니다

러브폭포입니다, 탁박에 있어서 탁박폭포라고도 하나봅니다

폭포를 보고 내려가는 길입니다

폭포를 보고왔는데도 아래에는 아직도 운해(안개)가 가득합니다

폭포 입구 주차장에서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 내려가야 판시판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 내려가는 길에 차를 세우고 구경도 합니다

판시판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입니다

이제 판시판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