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1) ; 뭄바이 여행(1) ;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와 엘리펀트섬 동굴 사원 - 2017. 02. 03.

2월 3일 부터 22일 까지 20일간 인도로가는길 여행사의 단체배낭여행 상품으로 회원 6명이 다녀왔습니다

인도 여행은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

어떤이는 아주 좋다, 마음이 짠하다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얘기를 듣고 가다보니 기대에 못미친다라는 사람도 있지요

저도 후자 쪽이 더 가깝습니다

물론 문화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괜찮기는 하지만, 여행 내내 지저분하고 먼지와 거지 투성이 등 환경이 여행을 할만하지 못합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문화유산 보다는 자연 유산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부터 사진을 정리하는데로 올리겠습니다만, 내용이 맞지않을 경우도 있을 것이고

보기 좋은 것만 올리는 사진이라 사진으로 보는 것이 진짜 인도의 모습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천공항 출발 방콕 공항을 들려서 인도 뭄바이로 갑니다

뭄바이에 출발하는 날 밤 늦게 도착하여 숙소에 투숙하여 하룻밤을 자고 둘째날 아침 인솔자의 여행 설명을 들을려고 숙소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옥상에서 보는 뭄바이 주변의 모습입니다 

숙소 일하는 사람이 옥상에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나서 본격적으로 인도 뭄바이 여행을 시작합니다, 먼저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로 갑니다

인근에 있는 타지마할 호텔

주변을 둘러보고 엘리펀트섬 동굴사원을 가기위하여 배를 타고 갑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보는 게이트와 뭄바이의 모습입니다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을 지나갑니다

아마도 유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엘리펀트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섬에 도착하면 작은 기차로 이동합니다

여기도 조수 밀물과 썰물이 있나봅니다

동굴 석굴사원 입니다, 인도 대부분의 석굴 사원의 특징이 바위산을 석굴을 파면서 그대로 기둥을 살리고 석불과 조각을 원 암반에 새겨서 만든는 것입니다 

아마도 5개 정도의 석굴사원이 있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1번 석굴

2번 석굴

3번석굴

4번 석굴

5번 석굴

석굴을 둘러보가 나가면서 ...

석굴 사원을 나와서 다시 미니 기차를 타고 뭄바이로 향합니다

선상에서 보는 뭄바이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에 거의 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