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열차로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갑니다, 방에서 나와 기차 복도에서 아스완에 대한 기대를 하나봅니다
밤차는 어느덧 날이 밝아 기차길 옆 풍광이 보입니다
기차길은 나일강을 따라갑니다, 나일 강변을 벗어나 지대가 약간 높아지면 바로 사막이고 강과 높이차가 별로 없는 넓은 곳은 경작이 가능한 녹지대 입니다
아스완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동하여 숙소를 정하고 오후에 투어를 나갈 계획입니다
엘레판티네 섬 보트투어를 가기위하여 가는 중 아스완 시가지 입니다
투어 보트를 타가 출발합니다
아스완 시내를 뒤로하고 보트는 앞으로 전진합니다
한참을 하류쪽으로 진행합니다
큰섬이 끝나는 지점 건너편 산위에는 옛 유적도 보입니다
큰섬을 돌아서 상류로 향하다가 앞에 보이는 작은 섬에 일행을 내려주고 작은 섬 끝으로 오면 보트가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삭막한 아스완 주변 풍경과 달리 섬이 참 아름답습니다
건너편 큰섬
여기 건너편에도 유적이 있습니다
다시 보트를 타고 하류로 내려갑니다
큰섬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섬을 돌아서 섬안에 있는 유적지를 들어갈 계획입니다
선장과 부선장....
배가 돌아서 아스완 시가지 옆까지 강을 지그자그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적지가 있는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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