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양주 다산길5코스 걷었습니다, 여기는 걷기와 산행의 복합코스로서 문안산을 지나간다고 문안산길이라고 합니다
이 구간도 운길산 역에서 시작합니다
운길산역을 출발하여 바로 송촌리 마을과 입구에 큰 밤나무가 있습니다
한음 이덕형선생의 별서터인데 남은 건 은행나무 밖에 없네요
아마도 삼봉동이 아닌가 싶네요
재재기고개 이던가?, 문안산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이 그런데로 걸을만 합니다, 업다운이 꽤 많아서 쉬운 코스는 아니더라구요
문안산 정상 다왔나 싶었는데 아직도 한참 더 가야합니다
정상 부근에는 암릉도 꽤 있습니다
드디어 문안산 정상(536미터)입니다
문안산에서 하산 길입니다, 한참 가다가 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렇게 안개로 시야가 없습니다, 문안산은 북한강이 보여서 조망이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전혀 볼 수가 없네요
내려가는 길에 암릉이 많습니다
거의 다 내려오니 아래가 조금 보입니다, 한강과 경춘고속도로와 팔당에서 대성리로 이어지는 국도입니다
종착지인 피아노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을 오르내리는 계단을 밟으면 피아노가 쳐집니다
비가 오고 구간이 길고 산행의 업다운이 꽤 있어서 쉽지않은 산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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