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여행 -1(부소산성과 주변) ; 2015. 02.07.

이번에는 부여군을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옛 백제의 문화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먼저 부소산성과 주변의 낙화암. 고란사. 동헌과 객사 등을 둘러봅니다, 부소산성은 삼천궁녀와 낙화암으로 유명합니다   

 

부소산성은 사적 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부소산문(사비문) -  삼충사 - 영일루 - 군창지 - 반월루 - 사자루 - 백화정 - 낙화암 - 고란사 - 되돌아나와서 - 서복사지 - 사비문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산성 정문인 사비문 또는 부소산문 입니다

 

 

삼충사(문화재자료)입니다, 성충.홍수.계백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근세(60여년 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산성길이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게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영일루(문화재자료) 입니다

 

 

산책길

 

 

반월정입니다

 

 

반월정에서 사자루로 가는 길입니다

 

 

사자루(문화재자료) 입니다 

 

 

 

 

백화암 위에 있는 백화정

 

 

 

낙화암입니다, 여기가 삼천궁녀가 떨어진 곳인가 봅니다  

 

 

 

낙화암에서 고란사(문화재자료)로 내려갑니다 

 

 

 

 

 

고란정에는 암반수가 흘러나오고 식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란초는 고란사 뒤 절벽에 붙어 사는 양치식물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유래되어 이름지어졌나 봅니다  

 

 

 

고란사에서 보는 백마강 입니다, 아래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다시 올라와 되돌아 나와서 나오는 길에 서복사지(기념물) 옆으로 지나갑니다

 

 

다시 나오는 길에 하동정씨 정려각 입니다

 

 

부소산성을 나오면 아래로 부여관북리 백제유적지(사적428호)가  넓습니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관아 자리 입니다

부여 동헌(유형문화재)입니다

 

 

동헌내야라고 합니다

 

 

도강영당(문화재자료)입니다, 홍가신.허목.체제공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부여객사(유형문화재)입니다 

 

 

 

동헌과 객사 앞쪽 백제유적지에 이런 연지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소산성과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