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갈까 둘러봐도 마땅치가 않아서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과 건너편 인왕산 까지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나가면서 북한산을 보니까 날시가 그런데로 괜찮군요
독립문역 5번출구로 나가서 서대문구 의회 뒤로 올라가서 안산자락길을 걸을려고 갑니다, 안산 자락길에서 좌특으로 돌아갑니다
조금 가다가 보면 아래에 옛날 서대문형무소가 보입니다
안산 자락길은 이렇게 데크로 길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계단도 없고, 조금 경사가 심한 곳은 지그제그 형태로 만들어 경사가 아주완만합니다
한참가면 자라길 맨끝 부분에서 자락길이 아닌 안산 정상 봉수대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전망대에서 건너편에 인왕산이 보입니다
능안정을 지나갑니다
안산 바로 아래 까지 갔습니다, 위에 봉수대가 보일듯 합니다
봉수대 까지 올라왔습니다
봉수대에서 보는 전망입니다, 홍제동과 북한산
서울 시내와 남산
마포. 신촌, 여의도 방향
아래에 구 서대문형무소
다시 자락길을 따라갈려고 내려갑니다, 모악정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서 다시 안산 자락길을 따라갑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갑니다
잣나무숲도 있네요, 그리고 계속 자락길을 따라 돌아가서 처음 시작점에서 내려가면서 안산을 3시간 정도 걷고갑니다
하산하여 식사를 하고 걷기가 조금 부족하기도 하고, 옛날에 서울 성곽길 갔을 때 공사구간으로 못가본 구간이 조금 있어서 인왕산 까지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구 서대문 형무소 건너편에서 올라가면 선바위로 올라갑니다, 선바위는 서있는 바위가 아니라 禪岩 입니다
선암 뒤로 인왕산 능선이 보입니다
인왕산 서울 성곽으로 올라가 성곽에서 보는 서울 시내 조망 입니다
성곽과 인왕산
인왕산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성곽
인왕산 정상, 여기서 다시 왔던 길로 내려가 사직터널 까지 갈 예정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홍제동과 북한산 그리고 서울 시내 조망입니다, 청와대 쪽으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보는 서울 성곽
사직공원 거의 내려와서 뒤돌아 보는 인왕산과 성곽을 보고 이렇게 하루 잘 걷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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