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찍 출발하여 서울둘레길 5코스 다녀왔습니다, 7시 전에 시작하니까 12시 전에 끝이 납니다
사당역에서 관음사를 향하여 올라가며서 관악산 자락이 조금 보입니다
관음사입니다
시내가 조금 내려다 보이는 곳이 있네요
무속신앙 무당골 입니다
계절이 벌써 가을 냄새가 좀 납니다
낙성대에 도착하였습니다
3층 석탑(서울시 유형문화재)
강감찬 장군 동상
다시 산으로 올라갔다가 서울대학 정문부근으로 나와서 삼성산 성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관악산과 서울대가 조망되는 곳입니다
보덕사라는 작은 사찰입니다, 둘레길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데 들어가는 길을 아주 깨끝하게 쓸어놓았더라구요
사찰 경내도 아주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었습니다
삼성산 천주교 성지입니다
순교하신 제2대 교구장과 두분의 신부가 안장된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호압사입니다, 대웅전은 개보수 중
500년된 느티나무
금천구 산림욕장을 지나면 석수역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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