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행 - 8 (공세리 성당 등) ; 2014. 09. 15.

다시 아산시 여행입니다, 도고면 시전리 성준경 가옥입니다

 

 

 

정원이 아주 좋습니다

 

 

정원에서 보는 고택

 

 

 

도고면 도산리 김효직 가옥인데 문화재 지정을 반대하여 방치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화재 지정이 너무 남발된다고 생각합니다, 별것도 아닌데 문화재로 지정하여 사유재산을 손도 못대고 재산적인 가치는 없게 됩니다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로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년기념물, 중요무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등이 있고 지방문화재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기념물, 향토문화재, 문화재자료 등 종류도 많아 기준도 없는 듯하고, 별것도 아닌 것 까지 문화재 지정이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오래되고 국보 보물급 귀중한 문화재는 보존하여 후대까지 물려줄 수 있도록 관리하여야 겠지요

 

 

 

인근의 효자비

 

 

다음은 염치읍 산양리 세심사로 갑니다, 세심사 다층석탑입니다

 

 

세심사 대웅전

 

 

 

 

이제 마지막으로 인주면 공세리 성당으로 갑니다

 

 

 

느티나무와 성당

 

 

 

 

 

 

 

베네딕토관

 

 

성당 박물관, 금일 휴관

 

 

순교자 묘지

 

 

주변 산책로는 십자가의 길이라고 예수가 사형선고에서 부터 죽음 까지 14처에 담아놓았습니다 

 

 

 

이렇게 5일 남들이냐 뭐 구경할 것 있냐고 하지만, 저는 천안시와 아산시 그리고 예산 가야산 등 산행으로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