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가야산 산행 ; 2014. 09. 15.

계획상 둘러볼려고 했던 것이 오전이면 끝날 것 같아서 새벽같이 예산군에 있는 100대명산 가야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덕산면 상가리에서 올라가 가야산 - 석문봉 - 옥양봉 거쳐서 다시 상가리로 하산합니다

여기는 대원군이 기증한 상여를 보관하던 상여집입니다, 상여는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되어있나봅니다

 

 

상가저수지

 

 

뒤에 가야산

 

 

이쪽은 옥양봉

 

 

상가저수지 상류 와룡담

 

 

가야산에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중앙의 석문봉과 우측의 옥양봉이 아주 멀어보이네요

 

 

석문봉을 향하여 가다가 뒤도라본 가야산

 

 

중간 암봉

 

 

 

 

갑자기 안개가 몰려옵니다

 

 

 

 

석문봉이 안개속에 살짝 보입니다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렸지요

 

 

석문봉 정상

 

 

지나온 길

 

 

멋진 소나무

 

 

한참을 가니 옥양봉 정상입니다, 정상석도 없는 초라한 모습입니다

 

 

옥양봉에서 보는 가야산과 석문봉

 

 

아래 상가리와 저수지

 

 

하산길에 관음암을 들려갑니다, 사진 찍을 자리도 안되는 아주 작고 좁은 암자입니다

 

 

하산길 송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