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호수 올라가는 길은 계속됩니다, 폭포를 상단 높이 만큼 올라왔으니 반쯤 올라온 것 같습니다, 뒤돌아 내려다 보는 경치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이런 조그만 호수도 있습니다
상단부에 있는 평원입니다, 이 평원을 지나서 또 한차례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69호수가 보이게 됩니다
오르막 길을 거의 올라서서 뒤돌아 평원을 내려다봅니다, 멀리 아직 평원에 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69호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윗쪽은 설산인데 구름과 안개로 보이지않아 안타깝네요
69호수를 감상하고 하산합니다, 왔던 길로 되돌아 갑니다, 올라올 때 본 호수인데 다시 한번 보세요
내려가는 길도 비가오고 구름과 안개가 야속합니다
폭포 인근 까지 내려오니까 구금이 조금 걷혔네요, 계곡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는 설산이 제법 잘 보입니다
지금 보이는 설산은 다음 날 산타크루즈 갈 때 오늘 올라왔던 길에서 더 올라가면 해발 4,700 미터 정도의 고개를 넘어가는데 그 고개 우측에 있는 설산입니다
폭인근을 지나갑니다, 폭포뒤로 69호수 뒤 설산이 조금 보이네요
다시 이 폭포를 보고 한참 더 내려가 버스를 타고 와라즈 숙소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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