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02) ; 페루 리마에서 와라즈로 이동 - 2014. 02. 14.

리마에 도착하여 환전한 후 69호수 트레킹과 산타크루즈 트레킹을 위하여 와라즈로 이동합니다

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차가 운행중에 차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리마의 변두리인데 온통 사막지역인데 산 높은 곳 까지 집을 지었습니다, 우리의 옛날 달동네 같네요  

 

 

리마 변두리 시가지

 

 

 

리마를 벗어나면서 사막이 펼쳐집니다,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갑니다

 

 

 

 

비가 거의 오지않기 때문에 도로변의 모래 언덕도 무너지지 않나봅니다

 

 

해안이 아니면 이런 광활한 사막지역입니다, 페루는 리마 북쪽뿐만 아니라 남쪽도 사막이 아주 많더라구요

 

 

그런 사막지역인데도 가끔 강이 있는데 안데스 설산에서 눈녹은 물이 항상 흘러내리는 것 같습니다

 

 

해안선을 따라가다가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약 4000 미터 정도되는 산맥을 넘어야 와라즈로 갈 수 있습니다, 산맥은 넘기전에서 산에 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사막지역입니다

 

 

 

조그만 동네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이런 계곡을 계속 올라가는데 밤이 되어 사진이 없읍니다, 해발 4000 미터의 산맥을 넘어 또 고도차 1000 미터 이상을 내려가서 와라즈가 있습니다

와라즈에 도착하여 늦은 저녁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