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구간을 이어서 8구간 까지 걷습니다, 성내삼거리에서 주전쪽으로 한참 가다가 우측 염포산으로 올라갑니다
염포산에 올라서면 태화강 건너편으로 공단의 굴뚝에 연기가 아주 생동적인 느낌이 듭니다
방어진 체육공원인 듯한데, 현대 울산구장인 듯 합니다
길을 잘못 내려와 월봉사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시내길을 한참 걸어가서 방어진항을 지나 대왕암으로 바로 갑니다
대왕암공원은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울산 울기 등대인대 10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만든 등대
여기는 대왕암입니다
해안을 일산해수욕장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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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해수욕장으로 왔습니다
일산해수욕장에서 8구간 걷기를 마무리하고 숙소로 가다가 정자항 어시장에 들려갑니다
숙소에서 내다보는 동해안
자고 일어나 다음날 일산해수욕장에서 정자항 까지 걸을려고 했는데 날씨도 좋지않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걷기는 취소하고 울산에서 볼일도 보고 조금 일찍 상경하여 3박4일 울산여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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