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여행 ; 2013. 10. 26.

 

예산 덕숭산과 수덕사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머지 시간으로 예산 여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산에는 구경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로 합니다

수덕사 주차장에서 예산군 관광안내도를 보고 먼저 도기념물로 지정된 덕산향교로 갑니다   

 

 

다음은 보덕사를 찾아가는 길에 헌종대왕 태실이라는 사인보드를 보고 들려봅니다, 태실은 아마도 임금이 태어나며 태를 봉안하였나 봅니다 

 

 

 

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보덕사 석등입니다  

 

 

보더사에 있는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삼층석탑은 원래 가야사지에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보덕산 극락전입니다  

 

  

 

 

다음은 남연군 묘를 찾아갑니다, 남연군 묘는 2대에 걸쳐 왕이 나올 자리라는 명당이라고 하여 옛 가야사를 불태워버리고 흥선대원군이 부친의 묘를 이장하였다고 합니다  

 

 

 

 

남연군 묘를 보고 나오다가 보면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수지에 가을 빛이 좋습니다

 

 

다음은 도 기념물로 지정된 예산향교입니다 

 

 

 

예산향교 옆에 있는 은행나부 두그루가 약 600년 정도로 오래되기도 하였지만 크기도 엄청 크네요

 

 

다음은 향천사 입니다

 

 

 

극락전입니다

 

 

 

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향천사 9층석탑입니다 

 

  

 

 

경내 화단의 꽃이 이뻐서 ... 

 

이렇게 덕숭산과 수덕사 그리고 예산군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이런 산행과 여행이 제가 최근에 다니고 있는 여행 방식으로 전국을 모두 둘러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