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3년)

설악산 상투바위골 ; 2013. 10. 05

배낭여행-1 2013. 10. 6. 22:11

 

귀때기청봉에서 상투바위골로 하산합니다

귀때기청봉에서 대승령 쪽으로 내려가다가 상투바위골을 내려다 봅니다, 건너편에 가리봉이 보입니다 

 

 

상투바위골로 내려갑니다, 계곡이 몇년전 태풍폭우로 엉망이 되었는데 아직도 전혀 복구되지않았네요, 자연복구될려면 수십년 걸리겠습니다

 

 

 

이쪽 저쪽 계곡이 모두 엉망이군요

 

 

한참을 내려오니 지계곡으로 바위봉이 보입니다

 

 

경치가 좋아지는 대신에 계곡이 험해집니다, 10미터 이상의 암벽이 나타납니다

 

 

위에서 보는 감각이 사진으로 잘 나타나지 않지만 초보자들에겐 엄청 무섭게 느껴집니다

 

 

먼저 내려온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내려온 폭포 암벽을 쳐다보니 감이 옵니다

 

 

 

여기가 상투바위골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곳입니다, 아쉽게도 단풍이 아직 많이 이릅니다

 

 

 

 

 

 

 

또 폭포가 나타났습니다, 폭포위의 경치입니다

 

 

 

폭포 아래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암벽을 하강할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려가서 찍은 사진인데 일행들을 다 내려보내고 산행대장님 들이 내려오면서 배낭을 내려보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명암이 너무 선명하여 사진이 이상합니다

 

 

 

 

다시 계곡을 내려가는데 계곡이 만만치않습니다

 

 

 

 

경치가 좋을 수록 위험한 법이지요,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산행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