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봉과 장자도를 갔다가 장자대교를 건너오면 선유도 인데 대교를 건너자 마자 선유봉으로 올라갑니다
선유봉에 올라 다녀온 대장봉과 장자도를 건너다 봅니다
바로 앞이 장자도, 멀리는 아마도 관리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유봉에서 보는 방주봉
이쪽은 선유봉에서 보는 선유대교와 우측으로 높은 산이 선유봉입니다
선유봉에서 해안쪽을 뻗은 암릉
선유대교와 옥돌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선유봉을 하산하는 길입니다
하산하면서 대장봉을 다시한번 보고갑니다
하산하여 옥돌해수욕장을 들려서 갑니다
옥돌해수욕장을 지나 선유대교를 건너 무녀도의 무녀봉을 올라서 지나온 선유봉이 보이고 대장봉은 선유봉 뒤에 약간 보입니다
무녀봉을 하산하여 숙소 인근으로 와서 저녁식사로 25만원 짜리 흥정하여 20만원에 광어 한마리 잡았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자연산 홍합을 사가지고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 들어가 씻고 조금 쉬었다가 사가지고 온 자연산 홍합을 코펠에 삶았더니 정말 맛이 일품입니다
홍합을 건저먹고 국물에 라면을 끓이고 거기에 냉이를 넣으니 그 맛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소주를 곁들여 밤이 깊어지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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