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다녀왔습니다
몇번이나 갈려다가 못가고 이번에 다녀오게되었네요
날씨는 별로 좋지않았지만 그런데로 경치도 괜찮았고
먹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여행이였습니다
군산 월명여객터미널에서 선유도 까지 50분 소요되는데 그날은 돌아서 가야한다고하여 1시간 20분 소요되었습니다
선유도 대장도을 돌아서 선유도 선착장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배에서 선유도와 대장도와 장자도 섬 주변을 구경하게되었습니다
대장도를 돌아서 옆으로 지나갑니다
대장도 끝에 조그만 섬이있는데 갈매기가 변을 봐서 바위섬이 하얗게 변하였습니다
여기는 선윧호 선유봉 옆으로 지나갑니다
선유도와 무녀도 사이로 들어갑니다
선유도에 도착하여 숙소를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 삼거리(선착장, 장자도, 망주봉 갈림길) 근처에 먼저 정하고 무거운 짐은 숙소에 풀어놓게 가볍게 여행합니다
짐을 풀어놓고 나오자 마자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망주봉이 보이네요
장자도를 거쳐 대장도 대장봉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왼쪽 장자대교가 오른쪽 대장도 대장봉입니다
대장봉은 조금 크게 ...
장자도를 지나 대장도와 이어지는 대장교에서 보는 대장봉
대장봉으로 올라가면서 중도에서 보는 건너온 장자대교와 건너편 선유도 선유봉
대장봉 올라가면서 할머니바위
대장봉에 올라서서 보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 멀리 대각산 까지 보입니다
바로앞 작은 섬이 장자도, 왼쪽 다리건너 선유도 선유봉
장자도가 한폭의 그림같네요
대장봉넘어 방향인데 오른쪽으로 살짝 보이는 갈매기 바위를 가볼려고 했는데 가는 길이 꽤나 험하여 포기하였습니다
대장봉을 내려와 장자도로 건너왔습니다, 장자도 마을을 둘러보면서 건너편의 대장봉
장자도 마을과 작은 해수욕장
마을 뒷산을 한바퀴 돌아서 갑니다
뒷산에서 보니 앞에 장자도 마을과 건너편 대장봉이 ....
반대쪽 건너편으로는 선유도 선유봉이 ....
선유봉에서 갈라진 암릉 중간에 굴이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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