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역-승부역 오지 여행 ; 12.10.28.

 

토요일 예식장 한곳 들렸다가 훈장님과 바로 출발하여 원주로 내려가서

청석바우님과 합류하여 풍기에서 과수원도 하시는 목인님께 갔습니다

전원주택 마당에서 삼겹살에 먹는 소주한잔 정말 좋았습니다

5명이서 소주 9병 정도 먹었는데 아침에 멀쩡하더라구요 

 

다음날 차로 석포역으로 가서 주차하고  08:18 기차로 승부역을 들어갑니다

승부역에서 다시 석포역 까지 걸어나오는 코스 12키로 걷기를 합니다

승부역에서 08:18차를 타야하는데 8:15에 도착하여 겨우 기차를 탔습니다, 석포역 선로 ....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이라는 승부역에 내렸습니다

 

 

 

 

승부역 주변

 

 

승부역 강건너편에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건너보이는 승부역입니다  

 

 

승부역에서 석포역으로 이어지는 철길

 

 

 

조금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 승부리로 알바를 조금하였습니다

 

 

 

 

강변을 조금 걷기로 하였는데 바위 암벽을 만나 조금 고생도하였네요

 

 

 

 

 

 

중간에 이정표도 잘 되어있습니다

 

 

 

중간 쯤 가는데 좌측에 지계곡에 비룡폭포 1.5키로라는 안내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다시 한버 들려보자고 하여 다녀옵니다

비룡폭포는 비룡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있습니다

 

 

 

 

 

비룡폭포를 다녀와서 다시 석포역을 향하여 걷습니다

 

 

 

자작나무 단풍이 이렇게 좋은 것을 이번에 알았네요

 

 

 

자작나무입니다

 

 

 

 

석포역 바로 옆에 있는 제련소 .....

 

역앞에 주차해둔 차로 다시 풍기로 갔다가 올라왔습니다

아주 좋은 경치는 아니지만 오지 걷기로는 그런데로 괜챃았습니다

다지, 카메라가 나쁘기도하지만 찍을 줄도 몰라서 아주 마음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