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은 계속됩니다
상류로 올라오니까 단풍이 하류보다 못합니다, 그래도 멋지지요?
조그만 폭포도 있어서 우회하여 올라가야합니다
우회하는 길에 산비탈 단풍
이제 계곡이 물이 없어질려고 합니다, 최상류로 올라왔다는 뜻이지요, 여기를 조금 지나서 좌측 산으로 올라붙기로하였습니다, 상류 부터는 길이 전혀 없습니다
능선으로 올라가면서 보는 단풍
올라가면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단풍은 더욱 아름답네요
다행이 10여 분 올라오니 능선에 올라섭니다, 능선 주변도 단풍이 절정입니다
두로봉이 가까운 것 같아서 조금 가다가 보니 두로봉 까지 500미터 이정표가 있습니다, 왕복 1키로 밖에 안되지만 체력을 아낄려고 포기하고 돌아서 비로봉을 향하여 갑니다
두로령으로 가는 길에도 단풍이 장관이구요
두로령입니다
두로령에서 1420봉을 넘어 상왕봉으로 가도 되지만 북대사를 들려보기위하여 임도를 따라갑니다, 임도 주변에도 단풍이 ....
북대사 이정표가 멀리 보입니다
북대사 가지전 주변 단풍
북대사 아래쪽으로 길이 있는데 등이 달려있습니다
북대사입니다
북대사에서 임도를 조금 더 가다가 보면 상왕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약 1.6키로 정도 됩니다, 상왕봉 정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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