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덕궁 후원 - 2 ; 12.02.15

연경당에서 아주 얕은 고개를 넘어가면 존덕정과 관람지로 갑니다, 넘어가면서 바로 아래로 보이는 폄우사와 존덕정이 보입니다

폄우사는 정자의 일종으로 보여지네요

 

 

 

내려가면서 우측에 승재정이라는 멋진 정가가 있지요

 

 

이 정자가 존덕정입니다  

 

 

 

존덕정과 폄우사

 

 

관람지와 관람정입니다 

 

 

관람정과 건너편의 승재정

 

 

 다음은 옥류천으로 넘어갑니다, 10분 정도 소요되는 얕은 고개를 넘어갑니다 

 

 

고개 부근에 취규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고개를 넘어 옥류천으로 내려가면 먼저 취한정이 보입니다

 

 

취한정에서 바로 계곡 위쪽에 있는 소요정

 

 

 

오른쪽 편에 있는 농산정

 

 

소요암과 작은 폭포

 

 

 

유일한 초가지붕의 청의정이며, 주변에선 아주 작지만 농사를 지었답니다

 

 

태극정입니다

 

 

후원을 거의 둘러보았습니다, 왔던 고개를 넘어 다른길로 연경당 옆을지나 얕은 고개른 넘어가면 후원 서쪽입니다, 고개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후원 서쪽으로 가서 돈화문 방향으로 내려가면 후원 관람은 끝나는데, 마지막 부분에 창덕궁의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나이가 800살 가까운 향나무가 있습니다

창덕궁에는 그외에도 회화나무, 뽕나무, 다래나무 등 천년기념물이 있다고 합니다  

   

 

 

향나무 옆으로 궐내각사가 보입니다

 

후원 관람을 끝내고 다음은 창경궁을 둘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