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눈과 바다와 강릉 4 - 강릉(남쪽 해안) ; 11.12.02.

 

오늘 강릉시 여행은 남쪽 동해시와 경계인 도직해수욕장 부터 시작한다, 먼저 해안을 따라 쭉 거슬러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거의 하루 종, 다음 나 까지 이틀동안 계속 비가오는 관계로 차로 이동하면서 구경만하고 사진 한두장 찍어봅니만 별로 ...

도직해수욕장은 들어갈 수 없는 것 같고, 계속 올라가면 옥계항을 거쳐 옥계해수욕장, 멀리 금진항이 보이고   

 

 

금진항 지나서

 

 

금진항 지나서 심곡마을로 이어지는 길은 아주 멋집니다, 사진은 그전날 설경 찍던 메뉴얼로 그대로 찍고 있었네요

 

 

  

 

 

 

 

 

심곡항

 

 

심곡항에서 왔던길을 되돌아보면

 

 

심곡항 해안

 

 

한참 올라오면 정동진 선크루즈 리조트

 

 

정원에 나무를 추위에 대비 싸놓은 풍경

 

 

정동진 해안으로 내려가 쳐다보니

  

 

 

 

정동진 해수욕장

  

 

 

정동진에서 올라가면 등명해수욕장

 

 

그리고 또 가다가 좌측에 등명 낙가사, 등명사라는 절이 있던 자리라서 등명사지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등명사지 오층석탑

 

 

다시 올라가다보면 무장공비가 침투한 통일공원

 

 

올라가면서 보는 동해안

 

 

안인인데 허이대는 어디인지 모를겠고, 봉화산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해안만 구경하고  

 

 

안목항이나 들려보고  

 

 

 

안목에서 염전으로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위에서 투망을 치네요, 보니까 다리아래 강에 전어가 많군요, 한바켓 잡았더라구요

 

 

건너서 보니 봉화산 아래 명선문이 아닌가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