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드트레킹 - 42 ; 마감합니다 ; 11.11.18.

이번에는 마지막은 네팔의 마지막 왕궁을 갑니다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로 가는 길에 뭔지 모르지만 괜찮은 건물이 있어서....

 

 

점심은 북한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옥류관이라는 집을 가서 냉면을 먹고 이번에는 마지막 왕궁으로 갑니다

약 10여년 전 까지 왕실로 사용하던 곳인데 왕자가 왕과 왕비 왕자와 공주 등 왕족 10여명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던 왕궁이지요

지금은 박물관입니다, 그러나 카메라를 소지하지도 못하고, 그러니 당연히 사진은 못 찍습니다

정문만 보여드립니다

 

 

 

박물관을 나와서 숙소가 있는 타멜 거리로 가서 저녁을 먹고 잠간 타멜 거리를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서 밤 늦게 귀국 항공편에 오릅니다

 

 

 

여행에서 같이 했던 가이드와 포터들도 얼굴이 그립습니다

도중에 두사람이 먼저 귀국하는 바람에 먼저 헤어지 덴진2 

 

 

가이드 치링, 집에 급한일이 있어서 어려운 코스 고행 다하고 여행 중간에 헤어져 무지 섭섭했구요   

 

 

헤어지면서 다툭에세 신신당부하는 모습이....

 

셀파겸 포터 다툭, 한국말도 꽤 잘하고 앞으로 한국말 잘하는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포너 다와

 

 

포터 다취  

 

 

포터 다쉬

 

 

포터 덴진2 

 

 

여행 중간에 합류한 가이드 파샹, 독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처음 부터 여행을 상의했던 갈덴, 다른 일이 있어서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카트만두에서 같이 다녔었는데 나중에 또 볼수 있기를 바라고

지금 까지 여행 다녀온 사진 과 설명 올렸는데 싸구려 똑딱이 카메라지만 혹시 여행에 참고가 되기를 바라고

설명이나 지명이나 이름이 잘못되었거나 발음이 맞지않은 부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었보다 같이 여행했던 회원님들 부족한 진행과 열악한 여건에도 무사히 귀국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