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목욕을 하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에 전장고원이라는 상당히 넓은 평원을 지나오는데 내려서 보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여 차창으로 보며 지나갑니다
쥬젠지호수 물이 떨어져 게곤폭포가 되는데 게곤폭포 가기 조금 전에 내려서 신사도 구경하고 쥬젠지 호수도 구경할 셈입니다
아마도 삼망산신사인 듯 합니다
신사를 나와서 호수가로 갑니다
호수가에 있는 집이 아주 예뻐서 ....
호수물이 넘어가는 곳입니다, 인공적인 호수가 아니라 자연 발생 호수입니다
버스 정류장을 돌아서 5분 정도 가면 폭포로 갑니다
위에서 보는 폭포의 모습입니다
폭포를 가까이, 자세히 볼려고 530엔(약 7천원)을 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폭포를 봅니다
폭포 아래의 계곡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계곡이 이어지다가 하류에 다시 꽤 높은 폭포가 만들어지는데 가볼 수가 없네요
폭포를 나와서 일광 역 까지 나와서 시간이 약 2-3시간 남아서 기리후리 공원을 갔는데 비와 안개로 더구나 아무것도 볼 것이 없습니다, 목장 까지 가는 차가 시간이 안맞아 그냥 그 버스로 되돌아왔습니다
닛코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사쿠사에서 또 이 사진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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