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해안 펀치볼을 지나서 인제군으로 들어갑니다
인재군에 경계에서 3키로 정도 가면 좌측으로 인북천이 흘러내려옵니다, 전방 군부대만 아니면 트레킹하고 싶은 계곡입니다
다시 3-4키로 더가면 좌측으로 가전리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입구에서 부터 군부대 입니다
다시 1키로도 못가서 좌측에 서화천 계곡인데 여기도 조금 들어가니 군부대가 가로막습니다
다시 한참 가다가 서화를 지나서 서흥리 논장교를 건너서 우측으로 뒷골계곡입니다, 이계곡의 발원지가 대암산 용늪이지요
차로 한참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임도로 계속 가면 차량은 곤란하지만 걸어서 서화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니 나주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뒷골을 나와서 500미터 정도 가다가 우측으로 이번에는 앞골입니다, 계곡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앞골을 나와서 원통으로 향하여 가다가 월학리에서 강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소재골로 들어갑니다
소재골로 한참 들어가니 좋고 규모가 큰 팬션이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이 팬션의 관리소라고 합니다
팬션도 아주 좋구요
팬션 상류로 한참 올라갔다가 바리케이트가 있는 곳에서 되돌아 내려옵니다
나오다가 조그만 암자가 있어서 들려봅니다
소재골을 나와서 인제읍으로 향합니다, 인제읍 인북천과 소양강이 만나는 곳에 합강정이 있습니다, 합강정에는 석불도 있고 제단도 있다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그냥 갑니다
이번에는 인제향교를 둘러봅니다, 문이 잠겨있어 밖에서만 보고 갑니다
향교 바로옆에 천주교회가 있네요
인제에서 다시 원통 쪽으로 가다가 양구 방향으로 넘어갑니다
가다가 우측에 다소골을 들어가 봅니다
이렇게 대암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뒷골, 소재골, 다소골 세 계곡을 날씨 관계로 트레킹은 하지 못하고 차로 잠간 들려보기만하였습니다
다소골을 나와서 광치령 넘으면 다시 양구군입니다, 날이 저물어 광치계곡 입구 자연휴양림 입구 까지만 가보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비가와서 차로만 구석구석 들여다본 인제군 오지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는 걸어서 다녀볼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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