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1년)

오늘도 낙남정맥 조금 걷다 ; 11.02.13.

배낭여행-1 2011. 2. 14. 12:30

어제 산행을 하여, 오늘도 낙남정맥 조금만 걷습니다, 비실재에서 발산재 까지 9키로 조금 안됩니다 

비실재에서 올라가서 건너보이는 미산령에서 미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늘 구간중 가장 높은 곳, 해발 500 미터 조금 넘습니다

 

 

오늘 구간은 볼것은 없는데 대부분 코스가 소나무 숲길로 길이 걷기에 참 좋습니다

 

 

 

 

하산하여 대정마을 마을회관에서 차편을 물어보다가 80세 되시는 어르신이 아르바이트하는 차로 비실재로 올라가게되었습니다

가면서 들었는데, 여기가 밀양 얼음골 처럼 여름에는 아주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고 하네요  

 

 

 

차를 회수하여 내려오면서 괜찮은 비각과 400년이 넘은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구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