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구봉팔문 중에서 ... ; 10.10.16.

소백산의 구봉팔문을 보러 갔습니다

9봉에서 6봉 까지는 둘러볼 생각이였는데 들머리 날머리 찾느라 시간 허비하고 다소 늦게 시작을 합니다

9봉에서 쭉 연결되는 문필봉 인근으로 올라가서 시작을합니다

산행을 다니는 분들이 거의 없어 등산로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능선을 따라갈 뿐입니다

들머리 부근입니다

 

 

올라가다가 보면 절골로 내려가는 임도를 지나서 다시 능선을 타고 갑니다

한참올라가다가 내려다본 사진인데 올라온 능선이고 우측이 절골입니다  

 

 

점심 먹으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여기도 벌써 단풍이 드네요  

 

 

 

 

하늘을 쳐다보니 하늘과 나무가 맞다아 있네요  

 

 

식사를 하고 길도 없는 능선을 올라갑니다, 단풍이 들었습니다

 

 

겨우살이가 많습니다

 

 

9봉에서 6봉 까지 둘러볼 생각이였으나, 9봉을 제외한 나머지는 봉우리 까지 가지않고 주능선 따라 가다가 6봉과 5봉 사이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앞길이 만만치 않아서 계곡이 6봉과 7봉 사이 계곡이려니 하고 내려가다가 다시 다음 능선으로 올라가니까 7봉능선인데 7봉 여의생문봉은 암봉이라 못올라가고 그제서야 6봉과 7봉사이로 또 길도 없는 산을 내려갑니다

내려가니 6봉과 7봉사이 계곡이고 등산로가 희미합니다, 여기가 그 계곡입니다   

 

 

계곡을 내려와 7봉을 쳐다봅니다

 

 

 

가까이 7봉과 멀리 8봉, 9봉 까지 보입니다

 

 

 

임도을 따라 6봉과 5봉사이로 내려가 주차한 차를 타고 내려가는데, 내려가는 도중에 목장이 아주 운치가 있었습니다  

 

 

등산로가 전혀 없어서 나머지는 둘러볼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