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우이동에서 구기도 까지 하고 나머지 구기동에서 송추 우이령 입구 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걷기는 괜찮았는데 조망은 좋지않았습니다
구기동에서 올라가 구기터널 위로 올라가서 한참 더가면 아마도 쪽두리봉 같은데 구름에 덮혀있네요
구기터널에서 가까운 불광동 어디 쯤 같은데 ....
북한산의 일부가 보이는데 북한산은 정말 멋있는 산이지요
아마도 의상봉이 아닌가 싶은데 ....
구름속에 일부만 보이니까 어디가 어딘지 당최 ......
담장과 담쟁이가 멋진 집이 있어서 ......, 조금 더가면 달현고개, 조금 더가서 우이령 입구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이 만들어졌다기에 다녀오기는 했는데 속직한 개인적인 표현으로는 별로다 싶은 생각이고, 그냥 걷기위한 코스로는 그런데로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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