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성(북부)과 장군봉 고당봉 ; 10.06.26.

두번째 날도 또 금정산성으로 갔습니다

 

 

일단 범어사로 들어갑니다 범어사 사찰 경내입니다 

 

  

 

 

 

범어사 우측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또 자그만 사찰이 있습니다

  

 

암자를 다시 나와서 철조망 대문으로 계속 올라가면 고당봉(금정산 정상) 낙동 정맥을 따라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낙동 정맥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여기서 장군봉을 다녀옵니다 

 

 

장군봉입니다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초원지대의 능선인데 안개로 볼 수가 없군요

  

 

능선에 올라온 지점으로 되돌아와서 이제 금정산 정상(고당봉)을 향하여 갑니다 

고당봉 올라가기 전에 바위의 우물을 보고 혹시 금정이 아닌가 싶어서 ....

 

 

고당봉, 금정산 정상입니다  

 

  

   

 

하산하는 길에 위 지도 우측에 있는 금샘(금정)을 들리봅니다, 이 금정으로 인하여 산이름이 금정산이 되었고, 금정산성이라는 이름과 범어사라는 이름의사찰도 있게된 것이지요

 

 

  

 

금샘을 들렸다가 다시 북문으로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바로 내려가면 범어사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다시 산성을 더 따라가기로 합니다, 아마도 680봉 정도 되는 듯합니다

 

원효봉을 지나는데 주변 경치는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가니까 의상봉이 있다는 표지판은 있는데 불과 100미터 거리인데 찾다가 못찾았습니다  

 

4망루입니다, 여기서 금정산성을 중간으로 가로 지르는 중성이 시작되는 곳이지요  

 

 

동자바위 부채바위가 잇다는데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까지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았는데 또 비가 많이 옵니다, 동문 까지 다녀올 생각이였는데 여기서 멈추고 범어사로 내려가는 길를 택합니다, 범어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상마마을 지나 범어사로 다시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