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비음산 철쭉 산행 ; 10.05.12.

오늘은 토월동에서 05:00 출발하여 올라갑니다, 진례산성 남문으로 올라가 다시 용추계곡으로 내려갑니다

용추계곡에사 다시 진례산성 동문으로 올라갑니다,진례산성 동문 거의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용추계곡입니다, 녹음이 우거졌습니다 

  

 

지난번 진달래도 동해로 엉망이였는데, 철쭉도 얼어버린 꽃이 반은 되어 철쭉이 아주 볼품이 없습니다,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

진례산성 동문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비음산 삼거리 부근의 철쭉 군락입니다

 

 

 

 

비음산 팔각정을 향하여 가는 길에 진례산성과 철죽의 조화가 아주 멋집니다, 올해는 철쭉이 상태가 좋지않아서 그렇지, 철쭉이 좋으면 정말 괜찮을 듯합니다, 내년에는 꼭 다시 찾을 겁니다

 

 

 

 

 

비음산 팔각정이 보입니다, 안개가 많았다가 적었다가 하기 때문에 사진이 틀리지만 안개로 선명하지 못합니다

 

 

 

 

팔각정에서 창원 시내측 경사면의 철죽도 괜찮습니다

 

 

 

팔각정에서 내려다 보는 남문 방향의 중간 봉우리

 

 

남문 방향 중간 봉우리 까지 내려가서 쳐다본 사진입니다

 

 

 

다시 꺼꾸로 비음산으로 올라갑니다

 

 

구름의 조화로 건너편 대암산 방향의 능선이 아주 멋지네요

 

 

역광으로 한번 찍어봅니다

 

이번에는 팔각정에서 창원 시내 방향의 등산로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니까 창원 축구경기장 옆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오늘도 새벽에 약 5키로 남짓,  약 2시간 남짓하게 산책하고 출근하니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