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제주도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고사리 김치를 넣어 맛있게 먹고, 이번에는 백약이오름과 앞오름(아부오름)으로 향합니다
백약이 오름은 백가지(많은) 약초가 난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백약이오름도 분화구가 뚜렸합니다
좌측으로 멀리 다랑쉬오름, 중앙 가까이 다음에 갈려고 하는 동거문오름(동거미오름) 입니다
좌측 높은오름과 건너편 다랑쉬오름인 듯합니다
좌측 다랑쉬오름과 우측 동거문이오름(동거미오름) 입니다
동쪽으로는 우도와 일출봉이 보입니다
오름 넘어로 한라산이 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백약이오름을 다녀와서 이번에는 앞오름(아부오름)으로 갑니다
아부오름은 223 미터 정도로 낮지만 아주 예쁜 오름입니다
지도로 보니까 아부오름 넘어 좌측부터 샘이오름, 안돌오름, 밖돌오름이네요
능선의 한 부분은 아직 작지만 소나무가 아주 좋습니다
한라산을 다시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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