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1) ... 노꼬메, 바리메, 새별 오름 ; 01/24

제주 여행의 첫째 날입니다

노꼬메 오름, 놉고메오름, 큰오름 등으로 불리워진다고 하는데, 제주 오름의 이름은 현지 이름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불리워집니다 

 

 

노꼬메오름 올라가면서 쳐다봅니다, 말급형 오름입니다

 

 

오름의 위부분은 대부분 민둥산 능선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서쪽에 있는 바리메오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상에서 여러명이 증거를 남겼습니다

 

 

동북쪽의 제주시 방향으로 작은노꼬메오름(작은오름)인 것 같습니다

 

 

위치를 옮겨 바리메오름(큰바리메오름, 바라오름, 밝이오름)으로 갔습니다, 노꼬메오름에서 보이는 오름이지요

 

 

한라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바로 앞에 작은 바리메오름, 멀리 약간 우측으로 보이는 오름이 삼형제 오름인 듯 합니다

 

 

바로전에 올라갔다 내려온 노꼬메오름입니다

 

 

바리메오름은 분화구가 완연합니다

 

 

이번에는 새별오름으로 갑니다, 바리메오름에서 서쪽에 있습니다

이 오름은 화왕산 처럼 정월 대보름에 오름 전체를 태우는 불놀이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제주의 묘지는 대부분 봉분 주변에 화산석으로 둘레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오름 서쪽 바로 옆에 있는 예달봉(이달봉, 이달오름) 으로 생각이 되며 멀리 철탑이 있는 금오름으로 보입니다 

 

 

이쪽은 약간 우측으로 한라산이 보이며, 좌측 가까운 오름이 바리메오름 뒤로 보이는 것이 노꼬메오름인 듯 합니다

 

 

이 오름도 말굽형으로 생각이 됩니다

 

 

내려와서 오름을 다시 쳐다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