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과 사진은 퍼왔습니다"
여기가 옥녀탕인데 옥녀탕은 이 부근 작은 폭포와 탕이 여러개를 총칭하여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사진 바로 아래 작은 포포로 떨어진 곳도 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지금은 돌과 자갈 흙으로 채워져있다
옥녀탕 옆으로 올라갈까 하다가 로프가 없어서 다른 길로 올라가기로 한다
한계령 올라가기전 한계리 옥녀탕 휴게소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 옛 옥녀탕 매표소 뒤 산으로 올라가 다시 옥녀탕 상부 계곡으로 들어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두곳 모두 만만치 않게 위험하다
우리는 매표소 뒤 산으로 올라가 계곡으로 올라갔다
옥녀탕 상부 계곡이다
옥녀탕 상류 약 1키로 정도 올라가면 산계산성이 나온다
한계산성은 옥녀탕 계곡을 중심으로 좌우 능선을 막고 뒤로는 안산으로 둘러싸인 성터이다
산성에서 안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계곡을 따라 계속올라가면 안산 바로좌측 안부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폭우로 산사태가 나서 전혀 길도 없고 급경사에 아주 위험하다고 한다
또 하나는 계곡을 건너 안산을 쳐다보며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리찌 전문 코스로서 일반 등산을 거의 불가능한 코스이므로 특히 유의하여야 하며, 자일을 소지한 전문 산악인들의 코스에 가깝다
우측 능선으로 올라가면서 바로 산성터가 나따난다
능선에 올라서면 멋진 전망은 계속된다
한계리와 원통은 안개속에 묻혀있습니다
위험한 코스을 올라서면 천제단이 나타납니다
능선으로 계속올라가면서 경치는 아주 좋습니다, 안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좋은 단풍도 만나구요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다 본 계곡인데 한계고성과 대승폭포 계곡 중간 쯤 되는 듯합니다
올라가면서 우측 방향 사진입니다
또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서북능선과 멀리 귀때기청 중청 대청 까지 보입니다
한계고성과 대승폭포 중간 위치의 경치
한계고성과 대승폭포 중간 계곡도 참 좋군요
한참 올라왔습니다, 한계고성이 있는 계곡입니다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귀때기청과 한계령 까지 ....
한계고성 계곡이 눈안에 들어옵니다
'국내 산행.여행 > 지난 여행과 산행(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경반골과 물안골 ; 09.10.18. (0) | 2009.10.19 |
---|---|
설악산 한계고성과 안산 그리고 12선녀탕 - 2 (0) | 2009.10.12 |
설악산 칠성봉과 화채봉 ; 09.10.10. (0) | 2009.10.12 |
설악산(한계령-대청-둔전계곡) ; 09.10.01. (0) | 2009.10.02 |
수원 광교산 ; 09.09.27. (0) | 200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