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한계령-대청-둔전계곡) ; 09.10.01.

올해 단풍이 좋다고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평년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가물어서 그런가 봅니다

한계령에서 새벽 5시에 올라가는 바람에 서북능선 가까이 올라가니 날이 완전히 밝아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마도 도둑바위인 듯 합니다

 

서북능선에 올라가 조금 가다가 뒤돌아봅니다, 사진 좌측이 한계령에서 올라고는 길입니다

 

 

 

멀리 필례령과 그 넘어 기린면 방향입니다

 

 

귀때기청 방향과 좌측은 가리봉 ....

  

서북능선길, 귀때기청봉 방향

 

 

한계령에서 올라온 능선과 멀리 가리봉

 

중청이 보입니다

 

 

뒤돌아본 귀때기청

 

 

중청아래서 보는 대청, 높은 곳은 이미 단풍이 지나갔습니다, 1200-1500 미터 정도가 한창입니다  

 

 

대청에서 전망, 외설악

 

 

공룡능선

 

 

화채능선

 

 

끝청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내려가다가 길을 잃어 내려가서 보니 둔전지가 있는 둔전골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하산길에 어느 전망이 좋은 곳에서 보니 외설악이 보이고 주변의 단풍이 좋았습니다

천불동 계곡 방향

 

 

공룡능선 방향

 

  

 

 

  

 

 

 

 

 

하류는 아직 가을이 멀었습니다  

 

   

 

둔전지 아래 계곡

한계령에서 대청 까지 6시간 정도, 대청에서 둔전지 까지도 5시간 정도, 점심시간 별도 좀 느린 걸음으로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