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는 마지막 날입니다
당초 호구폭포 계획이였으나 폭포하나 볼려고 편도 400 키로 5시간을 왔다갔다 할려니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취화산으로 변경했다
취화산 산행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화산 산문
산문에서 한참올라가서 렌트카 주차하고, 취화산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주차장 주변에서 멀리 높은 산들이 있는데 여기서 시작하면 어떻게 갈지 걱정이 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취화산은 높은 산은 못가고 빙도이라는 얼음골 같은 지역을 약 1시간 정도 둘러보고 바로옆에 있는 취화봉을 등산하는 것인데
빙동으로 갑니다
이런 바위도 있구요
바위가 상당히 큽니다
보이는 산이 취화봉입니다
빙동으로 들어갑니다
입김이 나는 것으로봐서 영상 5-10도 정도 될듯합니다
여기는 풍동이군요, .... 바위가 많아 석림이라고 쓰여진 바위도 있었구요
취화봉으로 올라가면서 빙동을 내려다 봅니다, 멀리 천지(인공 저수지)라는 저수지도 보입니다
취화산 올라가는 안부 정도 왔습니다
안부에서 취화산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사진인데, 안부에 도교사원(?)과 올라온 능선이 아주 좋습니다
취화봉에서 내려다본 빙동과 천지 ....
취화봉 정상
다시 내려다본 그림, 주차장도 보입니다
정상에서 반대로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훨씬아래 입구 산문 가까이로 하산하였습니다
또다른 저수지 아래 인공폭포 ....
취화봉을 하산한후 우측편 계곡으로 다시 들어가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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