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악산 ; 08.08.03.
감악산은 황둔으로 가는 코스가 일반적이지만 우리는 백련사로 올라가 요부골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였다...
백련사, 안개가 끼어서 ...
백련사에서 능선으로 올라붙어 처음 맞이하는 암봉, 아마도 월출봉인 듯...
월출봉에서 바로 옆에 올라갈 수 없는 암봉, 구경만 하고 ...
밧줄 타고 힘들게 올라가서 .... 조망
지나는 길에 석문 같은 것이 ...
여기가 감악산 정상, 정상에는 바위 암봉이 두 개인데 건너 보이는 암봉이고 아래사진 친구들이 앉아 있는 또 하나의 봉우리에서 찍은 사진...
둘이만 힘들게 올라갔다 내려온 암봉
지나온 암봉
건너편에서 본 암봉
정상 두 암봉 사이에 있는 노송
백련사가 안개(구름)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석기암봉 가는 능선으로 가면서 주변과 뒤돌아 보는 감악산
요부골로 하산 하는 길인데, 이름이 요부골이라 기대했는데 아주 볼 것 없는 계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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