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여행(07) ; 하와이 섬(체인 오브 크레이터 로드) ; 2019. 11. 04.

오후에는 체인 오브 크레이터 로드를 드라이브 하며 구경도 하고 트레킹도 합니다, 여기도 전체가 볼케이노 국립공원 지역 내에 있습니다

칼라우에아 크레이터와 이키 크레이터 주변이 해발 1100 미터 정도 되는데 도로를 따라 바닷가 까지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에 작은 분화구들이 있습니다

한참 내려가니까 용암 지대가 나옵니다, 국립공원 전체가 용암지대이지만 여기는 비교적 오래되지않은 용암지대 입니다

대략 1950년대 부터 1970년대에 분출했던 용암지대 입니다, 약 50~70년 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바닷가 까지 내려갔습니다, 씨 아치라고 합니다

해안은 대부분 절벽입니다

여기서 해안을 따라 계속 가면 작년에 분출했던 용암 지대로 갈 수 있는데 길을 막았군요, 작년의 용암으로 길이 당연히 없어졌겠지요

다시 돌아서 올라가면서 구경할려고 합니다

푸우로아 페트로그립스를 구경합니다, 오래전에 하와이 원주민들이 그려놓은 암각화입니다, 왕복 약 1 시간 이상 걸어야 합니다

다시 올라오면서 도로변 전망대에서 주차하고 구경합니다, 내려갈 때는 비가와서 시야가 좋지않았는데 비가 그치고 조금 좋아졌습니다

주변에 용암을 다시 구경합니다

다시 올라오다가 푸우 훌루훌루 트레일을 합니다, 여기도 왕복 1 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가는 길에 ...

분화구 까지 올라왔습니다

더 멀리 까지 가는 트레일도 있는데 여기까지만 걷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