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행.여행/남태평양

뉴질랜드 여행(39) ; 타우랑가 - 마운트 망가누이와 맥라렌 폭포 ; 2017. 04. 12-13.

배낭여행-1 2017. 5. 17. 10:31

북섬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클랜드에서 타우포로 이동합니다

남섬에서 북섬으로 출발할 때 까지도 날씨가 좋았는데, 북섬 오클랜드에 도착하니 날시까 좋지않고 몇 일 좋지않을 거라고 한다

오클랜드에서 자고 일어나 타우랑가로 이동하는데 비가 계속온다, 사실 뉴질랜드 여행중 태풍이 두번이 왔는데

남섬 여행시 태풍은 전혀 영향을 주지않고 북섬에만 아주 많은 비가 왔다고 하는데 또 북섬에 태풍이 온 것이다 

이동중에 카랑가헤이크를 잠시 들려서 갑니다





타우랑가에 도착하였는데 비가 더 많이 옵니다, 너무 일러서 숙소 첵크인도 안되어 점심을 먹으로 마운트 망가누이 주변 동네로 갑니다





점심을 먹고 숙소 첵크인하고, 기다려 봐도 비는 계속옵니다, 비가 오더라도 마운트 망가누이를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는 해변




올라가는 길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보는 전망, 비가 많이 고소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아쉽습니다






하산하였습니다



비가오는 관계로 다른 구경도 못하고 숙소로 들어와서 쉬는데, 다음날 계획상 화이트섬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데 태풍으로 갈 수가 없어 취소된다

로토루아로 이동할려고 해도 숙소 예약이 문제라서 하는 수 없이 타우랑가에서 자고 비가오는데 맥라렌 폭포를 다녀온다

맥라렌 폭포를 지나 폭포 상류에 저수지 주변이 공원으로 되어있는데 공원산책을 합니다, 산책하기 전에 카페에서 커피한잔 ...



공원 산책,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많아 산책길이 침수된 곳도 있습니다











공원을 산책하고 걸어서 폭포까지 갑니다




인공적으로 댐을 막아서 저수지를 만들었습니다




맥라렌 폭포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엄청 많습니다, 평소에는 별로 볼것 없는 폭포인데 장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