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88코스를 걷고나서 해신 촬영장도 구경하였습니다, 이런 곳은 안가면 궁금하고 가보면 실망이고 그렇습니다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백사장이 넓고 길이도 길고 좋습니다
남파랑길 걸으면서 구경한 정도리 구계등 사진 따로 올립니다
정도리 구계등은 명승 제3호이며 길이가 800미터 정도 되는 몽돌해변으로 해변 뒷편의 숲도 아주 좋습니다
구계등은 파도에 밀려 해변 자갈밭이 9계단을 이룬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구계등 입구, 남파랑길로 걸었던 부꾸미 방향의 해안이 보입니다
해변으로 내려가봅니다
해변에 멋진 느티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해안 뒤편 숲
해변을 따라 데크길이 되어있습니다
거의 끝까지 가서 돌아보는 구계등
구계등과 이어지는 산도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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