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20년)

부산시 여행(영도 깡깡이 마을과 감천동 문화마을) ; 2020. 09. 12.

배낭여행-1 2020. 10. 18. 13:50

남파랑길 3코스를 걷고 차를가지러 영도 대교 근처로 와서 영도 깡깡이 마을을 구경하고,

차로 이동하여 감천동 문화마을을 작년인가 다녀왔는데 이번에 남파랑길 동행한 분이 한분 계서서 구경시켜줄려고 다녀왔습니다

 

영도 깡깡이 마을은 왜 이름이 깡깡이 인지는 모르겠는데 부둣가에 자리하여 옛날에서 작은 선박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선박 수리를 하는 업체가 많은 듯하였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엔진을 장착한 목선을 가장 최초로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깡깡이 마을에서 보는 영도 대교와 건터편 새로 지어진 자갈치 시장 건물입니다

 

 

 

깡깡이 마을에서 유명한 양다방, 오래된 옛날 다방이 그대로 있어 옛날에 이용했던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데, 요즈음은 깡깡이 마을로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들어와 구경도 했으니 이 다방에서 가장 유명한 쌍화차 한잔 먹어봐야지요, 한잔에 7-8천원 합니다

 

 

다음은 감천동 문화마을로 갑니다, 문화마을 입구입니다

 

 

버스 정류장 게시판

 

 

 

 

 

 

 

 

 

 

 

 

 

 

 

한참 들어가서 쳐다보는 감천동 마을

 

 

 

 

 

 

 

 

 

 

 

 

여기 까지 들어 갔다가 되돌아 갑니다, 되돌아 갈 때는 골목길로 나갔는데 사진이 못 찍었군요

 

 

완전히 돌아나가서 큰 도로에서 보는 감천동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