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여행/지난 여행과 산행(2019년)

삼척시 여행(1) ; 도계읍 - 2019. 06. 22.

배낭여행-1 2019. 7. 4. 08:51

다음은 삼척시 여행입니다

태백에서 건의령으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늑구리 은행나무(기념물), 천년기념물로 지정이 안되어 있는 것이 이상합니다, 나이가 1500년으로 추정한다는데 아주 멋진 은행나무 입니다





도계리 긴잎느티나무(천년기념물), 이 나무도 나이가 천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무건리와 이끼폭포를 보러갑니다, 무건리 까지 3키로를 걸어가야하고, 무건리에서도 0.5키로 이상 가야 이끼폭포가 있습니다

옛날에 차를 가지고 무건리 까지 갔었는데 관광객이 많이지면서 통제를 하는군요

거기 까지 갔는데 안가볼 수도 없고 운동삼아 다녀옵니다

약 1키로 정도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고개가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업다운이 많지않습니다



이런 길입니다




가는 길에 길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민가가 있네요



여기가 무건리 마을입니다, 이제는 거의 사람이 살지않는 마을입니다, 농사철에 주민들이 가끔씩 들린다고 합니다






무건리에서 이끼폭포로 가면서 뒤돌아본 무건리 오지마을, 옛날 오지마을 찾아 다닐 때 와봤던 곳입니다



이끼폭포 까지 왔습니다, 무건리 마을에서 급경사 내리막길로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윗 폭포인데 데크로 길을 만들었는데 멀리서 보는 수 밖에 없네요





이끼폭포를 나오면서 한번 더 봅니다



다음은 미인폭포로 갑니다, 폭포로 출발하면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리조트가 보이네요



미인폭포도 급경사로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미인폭포 상류에 어떤 공장이 있나봅니다, 완전히 흰색이네요






이 부근에 바위가 사암과 이런 역암이 많이 있네요






다음은 신리 너와집(중요민속문화재) 입니다







신리 너와집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