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을 둘러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천관산을 올라갑니다
장천재에서 천관산을 올라가는 코스가 좌측 능선. 가운데 능선, 우측 능선 3코스가 있는데 좌측능선으로 올라가서 우측능선으로 내려옵니다
사진의 빨간 화살표 역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좌측 능선으로 한참 올라가면 거대한 바위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보는 가운데 능선과 그 넘어 우측 능선
내려다보는 관산읍
정원암
정상에 가까워지면 키가 작은 철쭉들이 조금 있습니다
정상이 보입니다
연대봉 천관산의 정상입니다, 좌측 능선으로 올라와야 연대봉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연대봉에서 환희대 방향으로 가야할 능선
천관산은 억새가 유명한데 역시 억새가 많군요
내려가야할 우측 능선이 보입니다
환희대 바로 전
환희대 입니다, 이쪽에서는 바위가 별로지만 반대편에서 보면 거대한 바위로 되어있습니다
천관사 방향 진죽봉을 잠간 다녀옵니다
얼마 가지않아서 좌측은 구룡봉, 우측 진죽봉 지도상으로 지장봉 방향인데 지도상 석선이라고 되어있는 이 바위가 아마도 진죽봉인가 봅니다
진죽봉에서 보는 지도상의 구정봉.종봉.선인봉 능선 , 내려가야할 능선, 실제로 내려갈 때는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진죽봉을 따라 아래에 있는 능선인데 아마도 지장봉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죽봉 오기전에 좌측으로 가는 길에 있는 구룡봉
다시 환희대로 돌아와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세워져 있는 바위가 천주봉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 부분이 대세봉이라고 이정표에 있는데 코리리 다리만지는 격입니다
암릉은 계속되는데 앞릉 밑으로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금강굴
가운데 능선
거미줄
장천재, 이 집이 장천재인데 주차장 관리자에게 장천재를 물어보니까 주차장 일대를 장천재라고 하더라구요, 물로 장천재에서 붙여진 장천재 주차장이긴 합니다 ...
장천재 앞 계곡, 여기서 조금더 내려가면 영월루가 나오고 조금 더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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